계란은 냉장고 문에 보관 하면 안된다고?|안전한 냉장 위치와 보관 방법

냉장고 문을 열면 계란 전용 칸이 있는 제품이 많습니다. 그래서 계란은 당연히 문 쪽에 보관하는 식품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식품 안전과 온도 유지 측면에서는 문 쪽보다 냉장실 안쪽 선반에 보관하는 편이 더 적합합니다. 냉장고 문은 여닫을 때마다 외부의 따뜻한 공기에 반복해서 노출돼 안쪽 선반보다 온도 변화가 크기 때문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과 농무부도 계란을 문 선반이 아니라 … 더 읽기

수도꼭지를 잠가도 물이 떨어지는 이유|잔수와 고장 누수 구분하기

수도꼭지를 잠근 뒤 물이 몇 방울 떨어지면 곧바로 고장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잠근 직후 토수구 안에 남아 있던 물이 잠깐 떨어진 뒤 멈추는 현상과, 일정한 간격으로 계속 물방울이 맺히는 누수는 구분해야 합니다. 몇 초 안에 멈추는 정도라면 먼저 지켜볼 수 있습니다. 반면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도 물이 반복해서 떨어지거나 가느다란 물줄기가 이어진다면, 수도꼭지 내부에서 물의 흐름을 … 더 읽기

멀티탭이 뜨거워지는 이유|계속 사용하면 안 되는 발열 신호

멀티탭을 사용하다 보면 스위치나 플러그 주변이 미지근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전류가 흐르는 전기제품에서는 어느 정도 열이 발생할 수 있지만, 손을 계속 대기 어려울 만큼 뜨겁거나 탄 냄새·변색이 동반된다면 정상적인 발열로 넘겨서는 안 됩니다. 멀티탭의 열은 단순히 여러 구를 사용해서 생기기보다, 연결된 제품의 총소비전력이 정격 용량을 넘었거나 플러그 접촉 상태가 불량할 때 커질 수 있습니다. 원인을 … 더 읽기

남은 밥은 냉장과 냉동 중 어디에 보관해야 할까|안전과 식감을 함께 지키는 기준

남은 밥을 보관할 때 흔히 “내일 먹을 것은 냉장, 오래 둘 것은 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밥은 다른 반찬보다 얼마나 빨리 식혀 보관했는지가 특히 중요합니다. 보관 장소보다 먼저 살펴야 할 것은 갓 지은 밥을 실온에 얼마나 오래 두었느냐는 점입니다. 쌀에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바실러스 세레우스균의 포자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 포자는 조리 … 더 읽기

청소기 흡입력이 약해진 이유는?|필터를 청소해도 약할 때 확인해야하는 것들

청소기를 사용하다 보면 모터 소리는 평소와 비슷한데 바닥의 먼지나 머리카락이 잘 빨려 들어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바로 모터 고장이나 배터리 수명을 의심하기 쉽지만, 먼저 먼지통과 필터, 흡입구에서 호스까지 이어지는 공기 통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도 청소기 흡입력이 약해지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먼지통과 필터의 오염, 흡입구와 연장관에 낀 이물질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먼지통이 가득 차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 더 읽기

욕실 물때와 곰팡이 없에는법|같은 세제로 청소하면 안 되는 이유

욕실 타일이나 수전 주변에 얼룩이 생기면 모두 곰팡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하얗고 딱딱하게 굳은 물때와 검거나 초록빛으로 번지는 곰팡이는 생기는 원인부터 다릅니다. 오염의 종류를 구분하지 않고 같은 세제를 사용하면 잘 닦이지 않을 뿐 아니라, 서로 다른 세제를 섞는 과정에서 위험한 가스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얗고 거친 자국은 물때일 가능성이 큽니다 수전과 샤워부스 유리, 타일 주변에 … 더 읽기

개봉한 두부는 며칠까지 먹을 수 있을까|안전한 냉장 보관 방법

두부 한 모를 전부 사용하지 못하면 남은 두부를 며칠까지 보관할 수 있는지 애매합니다. 포장에 적힌 소비기한이 남아 있으면 개봉 후에도 그날까지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표시된 소비기한은 일반적으로 제품을 개봉하지 않고 표시된 방법대로 보관했을 때를 기준으로 합니다. 한 번 개봉하면 외부 공기와 조리도구에 접촉하므로 기존 날짜만 믿고 보관해서는 안 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개봉한 두부를 모든 … 더 읽기

전자레인지에서 불꽃이 튀는 이유|바로 멈춰야 하는 경우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다가 내부에서 파란빛이나 주황빛 불꽃이 번쩍이면 즉시 작동을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레인지 안의 불꽃은 금속이 들어간 용기나 음식물 찌꺼기처럼 비교적 간단한 원인으로 생길 수 있지만, 원인을 확인하지 않은 채 계속 작동하면 내부가 손상되거나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불꽃이 잠깐 보였더라도 바로 다시 돌리지 말고, 조리실이 식은 다음 용기와 음식물, 내부 오염 상태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 더 읽기

뜨거운 음식을 바로 냉장고에 넣어도 될까?|안전하게 식혀 보관하는 방법

국이나 찌개를 끓인 뒤 냉장고에 바로 넣으면 냉장고가 고장 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음식이 완전히 식을 때까지 식탁이나 조리대에 두기도 하지만, 너무 오래 실온에 방치하는 것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뜨거운 음식을 냉장고에 바로 넣어도 됩니다. 미국 농무부와 식품의약국은 뜨거운 음식 자체가 냉장고를 손상시키는 것은 아니며,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한 빨리 냉장하라고 … 더 읽기

니트가 세탁 후 줄어드는 이유|복원이 가능한 경우와 예방법

세탁 전에는 잘 맞던 니트가 세탁 후 어린이 옷처럼 작아지거나, 소매와 몸통이 짧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니트는 특정 소재의 이름이 아니라 실을 고리 모양으로 엮은 옷의 구조를 뜻합니다. 따라서 같은 니트라도 울, 면, 아크릴 또는 혼방 비율에 따라 줄어드는 원인과 세탁 방법이 달라집니다.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옷 안쪽의 혼용률과 세탁 표시입니다. 세탁기에 넣어도 되는 제품인지, … 더 읽기